S.E.S.

S.E.S.
한국어: 에스이에스, 일본어: エスイーエス


기본 정보
장르, 댄스, R&B
활동 시기1997년 11월 23일 ~ 2002년 12월 23일,
2016년 11월 28일 ~ 2017년 1월 2일
소속사SM 엔터테인먼트 (1997년 11월 23일 ~ 2002년 12월 23일, 2016년 11월 28일 ~ 2017년 1월 2일)
웹사이트http://ses.smtown.com/
이전 구성원
바다
유진
유수영

S.E.S.(한국어: 에스이에스, 일본어: エスイーエス, 바다, 유진, )는 대한민국의 3인조 걸그룹이다.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이다.

1990년대 10대 소녀 3명으로 구성된 S.E.S.는 대중에게 걸 그룹이라는 명칭을 알리고 이후 걸 그룹 전성 시대를 연 주인공이다.[주해 1] 1997년 데뷔해 우리나라 가요계에 요정 신드롬을 일으켰다.[1] 멀게는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걸 그룹 S.E.S.의 인기는 대단하였다.[2]

S.E.S.는 청순한 외모를 앞세워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인공들로,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K-Pop 걸 그룹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.[3] 1997년 발표한 데뷔 타이틀곡 《I'm Your Girl》을 시작으로 《너를 사랑해》, 《꿈을 모아서》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소녀들의 감성을 가득 담았으며, 뮤직 비디오 역시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았다.[3] 세련된 이국적 분위기와 팝 스타일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.[4] 바다는 음악 실력, 유진은 외모, 는 팬들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어필하였다.[5]

S.E.S.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거머쥔 걸 그룹으로 군림하였다.[2] 요정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뮤지션이었던 그들의 세련된 화음은 여전히 우리의 귓가를 간질이고 있다. 평론가 김봉현은 '이미지만 아니라 음악까지 인정할 수 있는 최초의 아이돌'이라고 평가하였고,[6] 평론가 강명석은 《I'm Your Girl》은 1절부터 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《Love》와 《Be Natural》같은 곡은 '걸 그룹 노래의 레전드'라고 호평하였다.[7]

총 5년 간의 활동 기간 동안 《I'm Your Girl》, 《Oh My Love완전한이유 데자뷰》, 《Dreams Come True》, 《너를 사랑해》, 《Love》, 《Twilight Zone》, 《샤랄라》, 《감싸안으며》, 《Be Natural》, 《I Will》, 《꿈을 모아서》, 《U》, 《Just a Feeling》, 《달리기》 등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음악적으로 회자되고 인정받는 무수한 히트곡들을 남기며,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.[8]

S.E.S. 덕분에 오빠부대 대신 초·중·고 남학생들로 구성된 '누나부대'라는 신조어가 대중 가요사에 최초로 등장하였다.[9][10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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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6년 1월 25일 08시 53분 / 업다윤뉴스 / 김미현 기자 기태영 유진, 모두 과거지사!
  2. [email protected] (2016년 2월 11일). “<시청자가 찜한 TV> 엄마로 돌아온 '원조요정'…'슈돌' 14계단↑”. 연합뉴스. 
  3. [ 2015년 8월 6일 15시 02분 08초 / 스포츠조선 / 이정혁 기자] SES·핑클→에이핑크→여자친구, '청순 걸그룹' 기준은 변신 중
  4. 1999년 11월 2일 / 중앙일보 47면 / 강찬호 기자 S.E.S, 3집발표 본격 활동 개시
  5. 2012년 3월 15일 19시 13분 / 뉴시스 / 김정환 기자 상금 10억, 오디션 프로 결정판 '글로벌 슈퍼 아이돌'
  6. [100beat.com 아이돌 특집 최고의 아이돌과 최악의 아이돌은 누구?] 2010년 9월 21일, 한겨레
  7. “유영진 10 LINE” Archived 2010년 12월 17일 - 웨이백 머신 2010년 5월 4일, 10아시아, 강명석
  8. 2015년 8월 31일 18시 11분 / OSEN 뮤직톡톡 짜리몽땅, S.E.S-씨야가 보인다
  9. 1998년 3월 11일 16시 01분 / 조선일보 / 황성혜 기자 소녀 그룹 SES "인기보다 노래하는게 좋아요"
  10. 1999년 2월 2일 / 매일신문 / 金炳九 기자 Archived 2015년 12월 22일 - 웨이백 머신 춤·미모·가창력…여가수군단 돌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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