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MX-30E

AMX-30E
엘고르소 기념관에 전시된 AMX-30E
종류주력전차
형식명AMX-30E
세대3세대
개발국가프랑스/스페인
개발사GIAT
제작사산타 바바라 시스테마
배치년도1970년~2002년
역사
개발년도1974
생산기간1974~1983
사용국가프랑코 정권 스페인
개량형AMX-30EM1, AMX-30EM2
생산 대수299대
일반 제원
승무원4
길이9.48 m
높이2.87 m
3.1 m
중량36톤
공격력
주무장105 mm F1형 전차
주포개발사EFAB
사용 포탄105×617mmR 철갑탄날개안정분리철갑탄
유효사거리5,000m[1]
부무장M2 기관총, 라인메탈 MG3 다목적 기관총
기동력
엔진이스파노 수이자 HS-110 12실린
마력670.7 hp
출력/중량16.9 hp/STon
현가장치토션 바
노상 속도65km/h
기동 가능 거리400 km
등판 능력.45 m
방어력
장갑80 mm

AMX-30E[a]프랑스AMX-30에 기반한 스페인주력전차였다. 원래 스페인 정부는 레오파르트 1을 배치하려고 했으나, 스페인이 AMX-30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AMX-30의 가격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계약에서 최종적으로 AMX-30이 선택되었다. 1974년부터 1983년까지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스페인 육군에 총 280대의 AMX-30E를 제조했다.

1970년 처음 도입된 이후 AMX-30E는 미국제 전차 M46 패튼M47 패튼을 보충하고 미국제 장비에 대한 스페인의 의존성을 낮추려는 목적이 있었다. 1970년 프랑스로부터 AMX-30 19대를 수입하였고, 추가로 280대는 스페인에서 제작되었다. AMX-30E는 스페인이 최초로 대량으로 생산한 전차였고, 스페인 정부가 자체적으로 전차를 생산할 수 있겠다고 느낄 정도로 스페인의 산업을 발전시켰고, 이는 1985년 린세 전차의 개발로 이어지게 되었다. AMX-30E는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에 전차 제작의 경험을 주어 이후 2003년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는 레오파르트 2E를 생산하게 된다. 최종 생산과정은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에서 진행되었지만, AMX-30E의 생산은 스페인의 여러 다른 회사에서도 이루어졌다. 스페인 국내에서 생산된 AMX-30E의 양은 전체 AMX-30E의 최대 65%를 차지했다.

1980년대 말 AMX-30E는 현대화 프로그램과 재구축 프로그램이라는 두 가지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거치게 되었다. 전자의 경우 총 150대가 생산되었고, AMX-30EM2로 명명되어 AMX-30E의 동력 장치를 현대화하고 개선하는 것을 추구했다. 후자의 경우 AMX-30EM1으로 명명되었고, AMX-30E의 엔진은 그대로 유지하되 자동변속기를 대체해 전차의 동력원을 개선하는 결과를 낳았다. 두 프로그램 모두 AMX-30E의 수명을 늘려주었다. 1990년대 중반 AMX-30EM1은 레오파르트 2로 대체되었고, AMX-30EM2의 경우 21세기 초 이탈리아제 차륜형 대전차차량인 B1 센타우로로 대체되었다.

1970년 스페인령 사하라에 AMX-30E가 배치되었으나 실전을 치르지는 않았다. 1985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AMX-30E의 구매에 관심을 보였고, 2004년에는 스페인과 콜롬비아 정부가 40대의 AMX-30E 구매를 두고 협상을 벌였다. 두 협상 모두 AMX-30E의 실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.

  1. Foss, Christopher (1993). 《Jane's Armoured Fighting Vehicle Retrofit Systems 1993-94》. London: ane's Information Group. 33쪽. ISBN 978-0710610799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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